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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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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스를 잡아라는 1966년 개봉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코미디 영화이다. 카이로에서 금괴를 훔친 도둑 알도 바누치가 변장의 대가인 '폭스'를 고용하여 금을 이탈리아로 밀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영화 촬영을 위장하여 금을 운반하려는 바누치의 계획과 그를 쫓는 경찰, 그리고 배신과 음모를 통해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피터 셀러스, 빅터 매튜어, 브리트 에클랜드 등이 출연했으며, 닐 사이먼이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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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를 잡아라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연극 개봉 포스터, 프랭크 프라제타 그림
연극 개봉 포스터 (프랭크 프라제타 그림)
원제Caccia alla volpe
장르코미디
감독비토리오 데 시카
제작자존 브라이언
각본닐 사이먼 (각본)
주연피터 셀러스
음악버트 배커랙
촬영레오니다 바르보니
편집러셀 로이드
제작사Delegate / Nancy Enterprises
배급사유나이티드 아티스츠
개봉일1966년 12월 15일
상영 시간103분
제작 국가이탈리아
언어영어
제작비3백만 달러
흥행 수입2,296,970 달러 (대여)
기타 정보
일본 개봉일1967년 3월 14일
주제가"신사 도둑의 테마(After the Fox)" (더 홀리스와 피터 셀러스)

2. 줄거리

카이로 외곽에서, 오크라는 비키니 차림의 공범을 미끼로 삼아 300만달러 상당의 금괴를 탈취한다. 도둑들은 2ton의 금괴를 유럽으로 밀수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변장의 대가로 알려진 폭스, 알도 바누치는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였지만, 그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

바누치는 어머니와 어린 여동생 지나에게 수치심을 안겨줄까 봐 이 일을 받아들이기를 꺼렸다. 그의 세 명의 측근이 지나가 다 자랐고, 학교가 끝나면 항상 집에 오지 않는다고 알리자, 분노한 과잉보호적인 바누치는 탈옥을 맹세한다. 그는 교도소 의사로 위장하여 그의 갱단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집에 돌아온 그의 어머니는 지나가 거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는 지나가 매춘부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는 지나가 비아 베네토에서 촬영 중인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누치는 밀수 임무가 그의 가족의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깨닫는다. 그는 오크라와 그의 여성 공범과 접촉하여 금을 이탈리아로 밀수하고 그 대가의 절반을 받기로 동의한다. 하지만 두 명의 경찰관이 끊임없이 바누치의 뒤를 쫓지만, 그는 변장과 속임수를 사용하여 그들을 피한다.

한 무리의 군중이 퇴물 영화 배우 토니 파웰을 에워싸는 것을 지켜본 후, 바누치는 영화배우와 영화 제작진이 숭배받고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러한 통찰력은 그의 계획의 기초를 형성한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감독 페데리코 파브리치로 위장한 그는 아방가르드 영화의 한 장면으로 금을 대낮에 해안으로 가져올 계획이다. 이 영화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는 파웰을 꾀어 이 영화에 출연시키는데, 이 영화의 제목은 노골적으로 ''카이로의 금'' (1954년 나폴리의 금을 패러디)이다. 파웰의 에이전트 해리는 파브리치를 의심하지만, 그의 허영심 많은 의뢰인은 영화를 찍고 싶어한다. 파브리치는 작은 어촌 마을 세발리오의 스타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화물을 하역하지만, 금을 실은 배가 지연되자 파브리치는 가짜 영화의 장면을 실제로 촬영하여 속임수를 유지해야 한다.

마침내 배가 도착하고 마을 사람들이 금을 하역하지만, 오크라는 바누치를 배신하고 금을 훔쳐 달아난다. 슬랩스틱 카체이스가 벌어지고 오크라, 바누치, 경찰이 서로 충돌한다. 바누치, 토니 파웰, 지나, 오크라, 마을 사람들은 공모 혐의를 받는다. 바누치의 "영화"는 법정 증거로 제시되고, 영화 평론가는 뒤죽박죽인 영상을 걸작이라고 선언한다. 바누치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여 마을 사람들을 면죄하지만, 다시 감옥에서 탈출할 것을 맹세한다. 그는 다시 교도소 의사로 위장하여 탈출하는데, 이번에는 의사를 자신의 감방에 묶어두고 그의 자리에 앉아 감옥을 걸어 나간다. 그러나 가짜 수염을 제거하려고 할 때, 바누치는 수염이 진짜라는 것을 발견하고 "잘못된 사람이 탈출했어!"라고 외친다.

3. 출연진

배역배우
알도 바누치 / 페데리코 파브리치피터 셀러스
토니 파월빅터 매추어
지나 바누치 / 지나 로만티카브리트 에클랜드
해리 그라노프마틴 발삼
오크라아킴 타미로프
오크라의 여동생마리아 그라지아 부첼라
인터폴 국장모리스 데넘
폴리오파올로 스토파
시에피티노 부아첼리
카를로Mac Ronay|Mac Ronayit
마마 바누치리디아 브라치
경찰서장 리주토란도 부잔카
1번째 형사티베리오 무르지아
2번째 형사프란체스코 데 레오네
교도소 의사피에르 루이지 피치
레이몬드엔조 피에르몬테
살바토레카를로 크로콜로
판사니노 빈젤리
본인비토리오 데 시카
영화 평론가쥐스티노 두라노



다음은 일본어 더빙 정보이다. (1974년 12월 29일 TV 아사히 『선데이 영화 극장』 첫 방송)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NET TV판)
알도피터 셀러스하사마 미치오
토니빅터 매튜어코바야시 오사무
지나브릿 에클랜드스즈키 히로코
해리마틴 발삼토미타 코세이
오크라아킴 타미로프아메모리 마사시
오크라의 여동생마리아 그라치아 부첼라
경찰서장모리스 데넘
불명
기타
아오노 타케시, 사이토 마사시, 타카시마 마라, 코야마 타쿠조, 미야우치 코헤이, 야스하라 요시토, 우에다 토시야, 키모츠키 카네타, 와쿠이 세츠오, 후지모토 조, 이시모리 타츠유키, 미도리카와 미노루, 카토 마사유키, 미네 케이켄, 토모에 케이코, 나카가와 마리코, 시마키 유코, 스즈키 레이코


3. 1. 주연


  • 피터 셀러스 - 알도 바누치 / 페데리코 파브리치 역
  • 빅터 매추어 - 토니 파월 역
  • 브리트 에클랜드 - 지나 바누치 / 지나 로만티카 역
  • 마틴 발삼 - 해리 그라노프 역
  • 아킴 타미로프 - 오크라 역
  • 마리아 그라지아 부첼라 - 오크라의 여동생 역
  • 모리스 데넘 - 인터폴 국장 역
  • 파올로 스토파 - 폴리오 역
  • 티노 부아첼리 - 시에피 역
  • Mac Ronay|Mac Ronayit - 카를로 역
  • 리디아 브라치 - 마마 바누치 역
  • 란도 부잔카 - 경찰서장 리주토 역
  • 티베리오 무르지아 - 1번째 형사 역
  • 프란체스코 데 레오네 - 2번째 형사 역
  • 피에르 루이지 피치 - 교도소 의사 역
  • 엔조 피에르몬테 - 레이몬드 역
  • 카를로 크로콜로 - 살바토레 역
  • 니노 빈젤리 - 판사 역
  • 비토리오 데 시카 - 본인 역
  • 쥐스티노 두라노 - 영화 평론가 역

3. 2. 조연


  • 브릿 에클랜드
  • 마틴 발삼
  • 아킴 타미로프
  • 파올로 스토파
  • 티노 부아젤리
  • Mac Ronay|맥 로네이it
  • 리디아 브라지
  • 란도 버잔카
  • 마리아 그라지아 부첼라
  • 모리스 덴험
  • 칼로 크로콜로
  • 티베리오 무르지아
  • 프란체스코 데 레오네
  • 피에르 루이지 피치
  • 엔조 피에르몬테
  • 니노 빈젤리
  • 쥐스티노 두라노

4. 제작진

역할담당
감독비토리오 데 시카
원작자닐 사이먼
각본닐 사이먼, 체사레 자바티니
협력 프로듀서모리지오 로디-페
제작존 브라이언
미술마리오 가르버글리아
의상피에로 토시
촬영레오니다 발보니
음악버트 바카락 (미국판), 피에로 피치오니 (이탈리아판)
음향 감독가토 사토시
번역사토 잇코
조정마에다 히토노부
효과TFC 그룹
음악토조베푸 세이
제작도호쿠 신샤


5. 제작 과정

닐 사이먼은 원래 ''마리엔바드에서 보낸 지난 해''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와 같은 예술 영화의 패러디를 쓰고 싶어했지만, 이야기는 영화 속의 영화라는 아이디어로 발전했다. 1996년 회고록 ''Rewrites''에서 사이먼은 에이전트가 피터 셀러스를 주연으로 제안했고, 사이먼은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나 비토리오 가스만과 같은 "진짜 이탈리아인"을 캐스팅하는 것을 선호했다고 회상했다. 셀러스는 대본을 좋아했고 비토리오 데 시카에게 연출을 부탁했다.

데 시카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인 것은 사이먼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처음에는 데 시카가 도박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데 시카는 돈을 추구하는 것이 예술조차도 어떻게 부패시키는가에 대한 사회적 발언을 할 기회로 보았다. 사이먼은 데 시카가 이탈리아 영화 산업을 비판할 기회도 즐겼다고 믿었다. 데 시카는 사이먼에게 체사레 자바티니와 협력할 것을 주장했다. 둘 다 상대방의 언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두 작가는 통역을 통해 작업했다. 사이먼은 "그는 내가 쉽게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는 매우 명확하고 간결하며 지적인 코멘트를 했다."고 썼다. 그래도 사이먼은 광범위한 파르스에 사회적 발언을 삽입하는 것이 어느 쪽에도 공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폭스를 잡아라''는 데 시카의 초기 작품, 즉 환멸과 존엄성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셀러스는 이 영화를 만들게 된 주된 이유가 데 시카와 함께 일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폭스를 잡아라''는 셀러스의 새로운 프로덕션 회사인 브룩필드 프로덕션의 첫 번째 영화였으며, 그는 전 프로덕션 디자이너 존 브라이언과 파트너십을 맺어 설립했다. 또한 셀러스와 브라이언이 데 시카 때문에 갈등을 겪으면서 그들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했다. 셀러스는 데 시카가 "이탈리아어로 생각하고, 나는 영어로 생각한다"며 데 시카를 교체하고 싶어했지만, 브라이언은 재정적, 예술적인 이유로 저항했다. 데 시카는 셀러스에게 짜증이 났고, 셀러스의 연기나 사이먼의 시나리오를 좋아하지 않았다.

5년 전 영화에서 은퇴했던 빅터 매튜어는 토니 파월을 패러디하는 것을 보고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매튜어의 1949년 영화 ''이지 리빙'' (그가 나이든 미식축구 스타로 출연)의 클립이 이 영화에 등장한다. 그는 셀러스의 전화를 받은 후 ''폭스를 잡아라'' 출연에 동의했다.[3] 매튜어는 또한 토니 파월을 데 시카를 부분적으로 기반으로 했다고 밝혔는데, "... 거기에 자만심과 데밀도 많이 섞여 있어요. 계속 의자를 가지고 따라다니는 그 친구의 역할도요." 매튜어는 ''시카고 트리뷴''에 "나는 영화를 하는 것을 즐겼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다시 복귀하고 싶은 열망을 갖게 되었다.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흥미진진한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했다.[4]

사이먼에 따르면 셀러스는 그의 아내 브릿 에클랜드를 폭스의 여동생 지나 역으로 캐스팅할 것을 요구했다. 에클랜드의 북유럽 외모와 억양이 역할에 맞지 않았지만, 셀러스를 기쁘게 하기 위해 데 시카가 동의했다. 사이먼은 에클랜드가 영화에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회상했다. 셀러스와 에클랜드는 ''더 보보'' (1967)라는 영화를 함께 찍었다.

아킴 타미로프는 카이로에서 강도 사건의 배후인 오크라 역으로 출연한다. 타미로프는 오손 웰스와 함께 웰스가 끝내지 못한 영화 ''돈키호테''에서 산초 판자 역으로 간헐적으로 일해왔다. 마틴 발삼은 토니의 소화 불량 에이전트 해리 역을 맡았다. 마리아 그라지아 부첼라는 오크라의 관능적인 공범으로 출연한다. 부첼라는 전 미스 이탈리아(1959)였으며 미스 유럽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썬더볼''에서 도미노 역을 고려했었다. 배우 로사노 브라치의 아내 리디아 브라치는 여배우가 아니라는 그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폭스의 어머니 역할로 데 시카에 의해 직접 선택되었다. 란도 부잔카는 세발리오의 경찰서장으로 출연한다. 사이먼은 이탈리아 조연 배우들이 영어 대사를 소리 나는 대로 배웠다고 회상했다.

영화의 예산은 300만달러였으며, 여기에는 치네치타 부지에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인 비아 베네토의 복제품 건설과 나폴리 만의 이스키아에 있는 산탄젤로 마을에서의 현장 촬영이 포함되었다. 세발리오 시퀀스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성수기에 촬영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산탄젤로의 마을 사람들은 관광객을 수용하느라 너무 바빠서 영화에 출연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엑스트라는 인근 마을에서 데려왔다.

사이먼은 데 시카가 영어를 하지 못하고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의 영화 편집자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한탄했다. 이 영화는 나중에 존 휴스턴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편집자 중 한 명인 러셀 로이드에 의해 로마에서 재편집되었지만, 사이먼은 "이탈리아의 편집실에 웃긴 장면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믿었으며, 바누치가 비틀즈 중 한 명을 흉내 내는 삭제된 장면을 포함할 수 있다.[5] 이탈리아 코미디 배우들의 목소리와 억양은 런던에서 주로 로버트 리에티에 의해 더빙되었고,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동기화 후 대사 편집을 맡았던 맬컴 쿡에 의해 로마에서 편집되었다.

사이먼은 영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요약했다. "[T] 사진에 걸맞게, 몇몇 장면은 재미있었고, 줄거리는 혁신적이었고, 의도는 좋았다. 하지만 히트작? 음... 여전히 오늘날, ''폭스를 잡아라''는 컬트적 인기를 얻고 있다."

버트 바카락은 악보를 작곡하고 작사가 할 데이비드와 함께 주제가를 공동 작사했다. 이탈리아 개봉을 위해 악보는 피에로 피치오니가 작곡했다. 주제가 "After the Fox"는 the Hollies가 1966년 8월 셀러스와 함께 녹음했으며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에 의해 싱글(b/w "The Fox-Trot")로 발매되었다.

6. 평가 및 영향

《폭스를 잡아라》는 개봉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의 보슬리 크라우더는 "이 영화는 엉망진창이다. 마치 아마추어가 만든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반면 보스턴 글로브는 "재밌고 빠르며 완전히 우스꽝스러운" 영화라고 칭찬하며, 피터 셀러스의 연기를 "유쾌하다"고 평가했다.[7] 빌보드는 "재미로 가득 찬 풍자"라며 셀러스와 빅터 머추어의 연기를 호평했다.[8]

버라이어티는 "피터 셀러스는 이 기발한 코미디에서 날렵하고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평했다. 월간 영화 게시판은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연출을 비판했지만, 머추어의 연기에 대해서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다"라고 언급했다.[9]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9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10점 만점에 평균 5.9점을 받으며 78%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이후 영화 배우, 스타에 열광하는 관객, 허세 부리는 영화 평론가, 거만한 감독들을 비꼬는 유머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세실 B. 데밀, 페데리코 펠리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등 유명 감독들을 풍자했다.

《폭스를 잡아라》는 우디 앨런의 초기작 《왓츠 뉴 푸시캣?》과 유사점이 있다. 두 영화 모두 프랭크 프라제타가 포스터를 그렸으며, 《폭스를 잡아라》의 예고편 태그라인은 "푸시캣을 잡았으니 ... 이제 폭스를 쫓아라!"였다.

2010년 볼리우드 영화 《티스 마르 칸》은 이 영화의 공식 리메이크작이다.[2]

7. 한국어 더빙

『선데이 영화 극장』


참조

[1] 웹사이트 AFI https://catalog.afi.[...]
[2] 웹사이트 It's official: Tees Maar Khan is a remake https://www.rediff.c[...] 2022-01-04
[3] 뉴스 Victor Mature Hits Stride 1966-12-07
[4] 뉴스 Chicago Tribune 1967-01-15
[5] 뉴스 The Faces Of Sellers The Baltimore Sun 1965-08-01
[6] 간행물 Hocus Pocus Vs. Pokus-Hoaxers on UA's Fabrizi Variety 1966-11-23
[7] 뉴스 Boston Globe 1966-12-16
[8] 간행물 Boxoffice 1966-12-12
[9] 뉴스 1966-01-01
[10] 간행물 Big Rental Films of 1967 Variety 196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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